가족모임, 단체 모임하기 좋고 국수도 장인이 만들어서 맛있지만 갈비찜도 맛있어서 줄 서서 먹는 '수제국수' 집 세부정보 모두 정리해 드립니다.
수제국수 영업시간 및 기타 정보
영업시간: 11:00~21:00
라스트오더 20:30
대표전화 : 055-543-8700~1
주소: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975번 길 7-7 수제국수
단체석. 유아시설(놀이방). 포장. 배달. 예약. 제로페이가능
주차 및 예약팁
여기 주차 공간은 많이 있었으나,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간신히 한자리 남아서 거기에 주차했습니다.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예약시주의사항: 예약은 5인이상 가능 합니다. 단독룸을 이용하실 시에는 며칠 전부터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예약시간 이후 20분 간 늦거나 연락이 없으시면 자동으로 예약취소 가 됩니다.
수제국수 외부 내부
지인이 진해에 유명하고, 맛있는 집 데려간다고 해서 따라왔는데, 국숫집 간판보고 조금 실망 아닌 실망을 했어요. 그런데 먹고 나갈 때는 가족들과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국수 종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러 가지 많았습니다.
외부도 깔끔하니 규모도 크고 , 그냥 국숫집이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과 돈가스며 먹거리들도 많아서 가족 단위 나 부모님이나 단체 모임 하기 좋았습니다.
입구로 들어오시면 순번 대기표까지 있었습니다. 지인 말로는 주말 은 주차 할 곳이 없다고 합니다. 평일에도 식사 시간에 맞춰서 오면 기다릴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오른쪽 편에는 손 씻는 곳과 대기석도 있고요.
왼쪽 편에는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커피 가있었습니다. 그리고 맛집 인증하는 연예인 싸인까지...
내부는 너무 넓고 아늑하니 좋았습니다. 테이블도 많이 있었고 테이블 간 거리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별도의 룸도 있어서 가족 단위 및 단체로 예약하고 안에서 편하게 먹을 수도 있어서 다음에 부모님 하고 가족 단위 해서 모시고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계단이용해서 가면 2층도 있었는데. 제가 간 날은 평일이었는데 거긴 운영을 안 했는데 2층에도 테이블과 룸 이 많아서 정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셀프코너 및 부대시설
여기는 가족단위 고객이 많아서인지 놀이방 시설까지 구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부모님들은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저는 놀이방 이 너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셀프 코너에는 그릇과 집기류, 아이들 수저, 포크 가 있었고 반찬은 기본 반찬 배추김치, 깍두기, 양파장아찌 가있었습니다.
수제국수 메뉴판
저희 는 4명이라서 갈비찜 중 (3~4인) 52,000원 과 수제국수 5,000원 + 곱빼기 1,000 원, 한우육회(170g) 27,000원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주문했는데 너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이 금액 생각 안 하고 터치만 하면 결제가 되니 나중에 나갈 때 금액이 예산을 항상 넘어가더라고요.
자가제면 : 엄선된 밀과 장인의 만남 (면장인이 직접 손으로 뽑은 수제면)
얼마 지나지 않고 갈비찜이 나왔는데 , 거의 바로 먹어도 될 정도로 어느 정도 익혀서 나온 거 같았습니다.
양파와 부추 가 익을 정도만 끓여서 먹으면 되어서 좋았습니다. 살짝 달짝 매콤 한 냄새가 후각으로 느껴져서 맛이 궁금해서 침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갈비찜은 맵기 조절이 가능 하니 먹어보시고 참고해보셔야 합니다.
갈비찜과 함께 온 밑반찬인데 , 먹기 아까울 정도로 이쁘게 주셨는데 지인들이 다 먹는 바람에 맛을 못 봤네요,
조금 끓였더니 양파와 부추 가 잘 어울려져서 보기도 좋았습니다. 갈비찜을 한번 먹어봤는데 , 어떻게 하면 이렇게 부드러울까 생각이 들 정도 부드러워서 좋았고, 소스 양념도 달콤 매콤 하니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맛있는 매운맛! 매운걸 못 먹는 사람은 조금 매울 수 있는 정도의 맵기였습니다.
드디어 수제 국수나 왔는데 곱빼기 양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여성분과 6살 정도 아이와 함께 먹어도 될 정도였습니다.
면도 수제라서 그런지 쫄깃 하니 탱탱하기도 하면서 확실히 일반 면하고 달랐습니다. 육수는 조금 싱거운 맛이었지만,
맛이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건강한 맛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마무리로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재료를 받고 직접 볶음밥을 하면 2,000 원, 직원이 볶아주는 볶음밥은 3,000원입니다.
남이 해주는 게 맛있다는 걸 하는 저희는 볶아주는 볶음밥으로 주문했습니다.
볶음밥은 어디 가나 맛이 없는 곳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소주 안주로 시켜본 한우 육회입니다. 냉동이 아니라면서 맛있다고 사장님이 직접 추천해 주셨습니다.
육회가 거기서 거기겠지 했지만 고기 가 정말신선했고요. 식감과 맛이 확실히 좋았던 거 같습니다. 맛은 확실히 좋았지만 가격이 계속 시켜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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