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맞은편에 뷰커피맛집 '에브리블랙', '천군복합문화공간' 다녀와서 주차. 영업시간 및 유용한 팁 정보 총정리!!
천군복합문화공간&애브리블랙 영업시간 및 위치
영업시간 : 10:00~21:30
라스트오더 21:00
대표번호:0507-1333-5456
주소: 경복 경주시 경감로 627
(경주엑스포 맞은편)
주차공간 넓음. 단체석. 포장가능.
경주엑스포 맞은편에 위치하였으며, 건물규모가 커서 찾기 편하시고, 주차 자리 도 넉넉한 편입니다.
애브리블랙 외부 내부 사진
서민식당에서 밥을 다 먹어갈 때쯤. 지인들과 집에 가기 전에 이야기 좀 하면서 쉬었다가 가기 위해서 근처 커피숍을 검색하다가 찾게 된 에브리블랙이란 커피숍. 그런데 서민식당에서 위치도 100m 정도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커피숍이라고 하기에는 웅장한 외부. 부담스러울 정도의 입구 특이한 걸 좋아하는 제 맘에는 쏙 들었습니다.
입구 문이 열리자 포토존처럼 좌. 우에 인테리어 랑 위에 오색빛깔 조명까지 잘해놓으셨어요. 저희 딸도 여기서 사진도 찍고, 들어갔다 나왔다가 뛰어다니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실내로 들어오니 우와~ 할 정도로 넓었습니다. 이렇게 규모가 큰 커피숍 은 처음인지라 크기에 한번 놀라고 입구 들어와서 오른쪽 에는 갤러리, 워크룸 아트샵 이있었습니다.
우선 커피부터 주문하러 갔습니다. 갓 구워낸 다양한 빵들과 먹을거리가 많았지만, 저희는 밥을 먹고 바로 와서 인지 먹어바로먹진 못하고, 포장 만했습니다. 여기는 베이글 랑 와플 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추천 디저트!
라우겐앙버터베이글 앙버터와 앙금으로 가득 차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생크림크로플 그냥 먹어도 맛있는 생크림과 크로플의 조화 굿굿!
프래첼+머랭쿠키 단. 짠 제대로라서 한번 뜯으면, 멈출 수 없는 맛. 가는 길에 아이와 다 같이 거의 다 먹었습니다.
커피가격 은 스타벅스 커피숍이랑 비슷 한 가격이었습니다. 크게 부담스럽진 않았습니다. 여러 종류의 커피를 주문하고, 벨을 받고 2층으로 자리 잡으러 갔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인데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느낌이 좋아서 제 티스토리 에 이사진을 올렸네요. 2층에 올라오면 예술작품과 축구해도 될 규모에 한 번 더 놀라시게 될 것입니다. 좌우에 통유리창에 시원시원 경주 월드와 황룡원 까지 탁 트인 풍경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넓은 공간과 소파도 크고, 푹신해서 편하게 앉아서 커피도 한잔 하고, 경주 뷰 즐기기 면서 지인들과 얘기도 하기 좋았어요.
2층에 화장실도 깔끔하고 조명이 이쁘게 되어있어서 가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해 질 녘에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해가 지고 나면 황룡원 중도타워에 불빛이 켜지면 더 아름답기 때문에 황룡원 뷰 쪽에 미리 앉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천군복합문화공간
커피 먹으면서 좀 쉬다가 중간에 아이랑 같이 1층 내려서 와서 갤러리 구경 하러 왔는데, 들어오기 전까지도 뛰어다니던 저희 딸이 갤러리에 들어와서는 사뿐사뿐 걷는 모습이 웃겨 한참 웃었습니다. 저도 갤러리에 오니 마음이 차분하고 안정이 되는 느낌이 들고 , 커피 마시면서 좋은 뷰에 갤러리까지 감상할 수 있어서 커피값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는 테이크 아웃잔에 담고 2층에서 앉아서 얘기하다가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커피 맛은 어느 커피숍 이랑 덜하거나,
더하진 않았지만. 아이와 함께 같이 가서 놀면서, 멋진 경치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프래첼+머랭쿠키 단. 짠 제대로라서 한번 뜯으면, 멈출 수 없는 맛. 집에 가는 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 함께 먹고 , 저희 딸도 잘 먹어서 거의 다 먹었습니다.
애브리블랙커피숍 주변 밥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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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에브리 블랙커피숍
우선 주차걱정은 없고, 아이와 함께 즐기고, 쉬다 가수 있는 공간이라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았습니다.
실내 규모 도 넗고, 큰 통유리 창에 경주 뷰도 좋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도
갤러리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데, 커피값도 부담스럽지 않고,
디저트 들도 맛있었습니다.
낮에도 좋았지만, 해 질 녘에 가시면 경주 야경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화장실도 청결하고, 안 좋았던 점이 없었던 거 같아서
적극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곳 찾아서
진심으로 리뷰 하겠습니다.
많은 공감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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